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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초대형 데뷔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 1/3의 깜찍 발랄 매력이 담긴 스페셜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이달의 소녀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1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를 통해 이달의 소녀 1/3(희진, 현진, 하슬, 비비)의 첫 유닛 앨범 서브 타이틀곡 '유앤미 투게더(You and Me Together)' 의 스페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밝고 화사한 스쿨룩을 차려 입고 청아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이달의 소녀 1/3은 함께 안무를 추고 공놀이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지금, 좋아해(Love&Live)' 뮤직비디오와 마찬가지로 트랙 위에서 이어달리기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지금, 좋아해(Love&Live)' 뮤직비디오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숨겨진 장면들과 촬영 당시 비하인드 장면 등도 이번 스페셜 뮤직비디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봄과 어울리는 상큼한 비주얼을 갖춘 이달의 소녀 1/3은 지난해 10월 첫 멤버 공개를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멤버를 선보이며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는 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첫 유닛으로 방송 출연 한 번 없이도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걸그룹 최고 기대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과 19일 유닛으로서는 첫 번째 팬사인회를 개최, 단 2시간 만에 선착순 마감을 기록하는 등 성황리에 팬사인회 일정을 마치며 대세 걸그룹을 향한 힘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최근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를 통해 첫 데뷔무대를 선보인 이달의 소녀 1/3은 오는 26일 '인기가요'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상큼발랄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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