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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딘딘이 예능 대세로 급부상한 뒤 연예인병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저보다는 엄마가 연예인병에 걸리셨다. 어느날 밖에서 전화를 하시더니 '누가 엄마를 알아보고 식당에 따라들어왔다. 어떡하니?'라고 말하길래 '그 사람이 어떻게 해요?'라고 물었다"며 "엄마는 '아니 엄마를 알아보더라고. 사인을 해줘야할지 사진을 찍어줘야할지 몰라가지고'라고 말하며 그 기분을 즐기고 계셨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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