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창의 브랜드, 브랜드 멘토링 개최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푸르지오 밸리에서 개최되는 '패션코드 2017 F/W'에서 홍보마케팅 및 법률 분야 전문가와 패션코드에 참석한 패션 디자이너들의 만남과 교류의 장인 '브랜드 멘토링'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브랜드 멘토링은 홍보마케팅(송무현 100도씨 컴퍼니 대표), 법률(문효정 변호사) 분야 전문가를 초청, 패션 홍보마케팅을 위한 콘텐츠와 브랜딩 및 전안법 등 패션산업에 대한 법률적 고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참석 디자이너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창의 브랜드 육성 지원 사업은 실력 있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정하여 국내외 패션 시장에서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지원과 브랜드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지난 2013년부터 총 101개의 창의 브랜드를 육성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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