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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소지섭이 로맨틱코미디 '주군의태양' 출연에 대해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회상했다.
'주군의태양'에서 소지섭은 까칠한 재벌남 주중원 역을 맡아 기존의 어둡고 묵직한 느낌을 벗고 애드리브 넘치는 로코남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소지섭은 "사실 그 진지한 모습이 진짜"라며 "사적 공간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받은 인상보다 더 과묵할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3-3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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