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K팝스타6' TOP4 콜라보 라인업이 확정됐다.
첫 번째 조합은 '민아리'와 '보이프렌드'다. 파워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걸 그룹 '민아리'와 춤, 랩, 댄스를 모두 소화하는 11살 동갑내기 듀오 '보이프렌드'의 조합만으로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다른 무대는 'KWINS'와 샤넌이 꾸민다. 매혹적인 퍼포먼스팀 'KWINS'와 풍부한 성량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샤넌의 조합 역시 또 다른 역대급 콜라보를 기대케 하고 있다. 이들이 각각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 어떤 곡을 선곡할 지, 네 팀이 만들어 낼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날 세미 파이널이 끝나면 결승전으로 향할 단 두 팀의 TOP2가 가려진다. TOP4 멤버 모두 각기 다른 매력과 독보적인 실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어느 참가자가 세미 파이널을 넘어 최종 결승전에 진출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K팝스타6' 결승을 향한 경연 현장은 일요일 밤 9시 15분, 부천 실내 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