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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임금님의사건수첩' 배우 이선균이 MC박경림에 대해 '절편'이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안재홍이 "찹쌀떡이 떠올랐다"고 답하자 이선균이 "어, 나랑 비슷한데?"라며 웃었다.
이선균은 "전 절편을 떠올렸다. 분홍색 옷도 그렇고, 얼굴 피부도 하얗다보니 그렇게 떠올렸다"고 민망해했다. 이에 박경림은 "절편이란 게 먹어도 질리지 않지 않냐"고 받았고, 이선균도 "거기에 기름지게 ?"이라고 덧붙였다.
영화 '임금님의사건수첩'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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