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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그룹 틴탑 멤버 창조가 엠넷 '쇼미더머니' 출전 소감을 밝혔다.
틴탑은 10일 오후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정규 2집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지난 2016년 1월 발매한 '레드 포인트'(Red Point)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새 음반 활동이다.
틴탑은 지난 2012년 '미치겠어'를 시작으로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대표 히트곡인 '투 유(To You)', '나랑 사귈래', '긴 생머리 그녀', '장난 아냐' 등을 프로듀싱한 용감한 형제와 다시 손잡기로 했다. 제 2의 '틴탑 포텐'을 터뜨리겠단 각오다. 용감한 형제는 틴탑의 신곡 '재밌어?'의 프로듀싱을 맡아 맞춤형 신곡을 선사했다.
한편 틴탑은 5인조 활동 결정 후 캡, 천지, 니엘, 리키, 창조 5명이 컴백을 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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