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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다니엘이 한국 첫인상에 대해, 뉴욕 맨해튼 같은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니엘은 "한국에 도착한 다음 날, 광화문에 갔다가 깜짝 놀랐다"며 "한쪽엔 청와대와 북한산이 보이고, 다른 한쪽엔 신문사들이 쫙 보였다. 마치 뉴욕 맨해튼 같은 느낌이었다. '한국에 잘 왔구나.' 생각했다"고 당시의 느낌을 솔직하게 얘기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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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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