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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인생술집' 걸스데이가 걸그룹다운 봉변담을 고백했다.
걸스데이는 "그분이 사진을 요청하셨는데, 사진 대신 사인을 해드리기로 했다"면서 운을 뗐다. 이에 기분이 상한 남자가 "아 걸스데이가 뭔데…"라며 불평을 시작하더니 급기야 매니저를 폭행하기까지 했다는 것.
유라는 "애써 참고 비행기에 탔다. 그런데 비행기에서 다시 그 분을 마주쳤는데, '뭘 꼬라봐 이x아'라고 욕하더라"라고 추가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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