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조재윤이 로맨스 영화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시간위의 집'의 주연배우 조재윤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조재윤은 달달한 로맨스에는 출연 욕심 안나냐는 질문에 "영화 '너는 내 운명' 속 황정민 선배님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 황정민 선배님이 맡았던 캐릭터 자체가 시골 청년이 한 여자를 사랑하는 순박한 캐릭터지 않냐. 저도 고향이 시골 출신이다 보니 욕심이 났다"라고 답했다.
이어 함께 출연해보고 싶은 여배우로 천우희, 정유미, 한효주를 꼽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