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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요광장' EXID가 음원 순위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수지가 17일 방송된 KBS 쿨FM '가요광장'에서 앞서 하차한 박지윤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EXI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그들은 "저희가 변신을 했는데 다행히 많은 분들께서 긍정적으로 좋게 봐주신다"면서도 "순위 부분에 있어서는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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