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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김용만이 대장암 3기 판정 이후 수술을 받은 유상무의 쾌유를 기원했다.
약 1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던 유상무는 지난 7일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샀다. 유상무는 지난 10일 4시간여에 걸친 수술을 받고 이후 입원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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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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