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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배종옥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KBS 2TV 새 일일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는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를 통해 여자보다 강한 두 엄마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로, 배종옥은 극 중 위드그룹의 안주인이자 자식을 위해서라면 악마와도 손을 잡을 수 있는 강한 모성애를 가지고 있는 '홍지원'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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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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