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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상의 탈의를 한 채 서핑을 하다 죽을 뻔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배정남은 맨몸 서핑으로 신체 중요 부위를 잃을(?)뻔 했음을 고백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배정남은 연관 검색어에 항상 따라다니는 '마르코 사건'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언더웨어 모델로 활동했던 사연까지 공개하며 위풍당당 '몸매 부심'을 드러냈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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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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