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이 방송 300회를 기념하기 위하여 '주간아이돌'의 이름으로 쌀 3,000kg을 기부한다.
이번 쌀 기부는 '주간아이돌 정형돈의 팬클럽 측에서 300회 축하선물로 쌀 100kg을 기부하기로 하며 시작됐다. 팬들의 뜻에 함께 하기 위하여 MC 정형돈과 데프콘, 그리고 MBC에브리원이 기부에 함께 참여하며 쌀 3,000kg이 모였다. 쌀 3,000kg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주간아이돌'은 300회를 넘어 앞으로도 아이돌을 위한 유일무이한 프로그램이자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프로그램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