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윰블리' 정유미가 패션지 카메라 앞에서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정유미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얼루어와 함께한 화보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5월호 표지 모델을 장식한 정유미는 "5월이 오히려 제게는 새해를 시작하는 느낌"이라며 "너무 춥거나 덥거나 하는 날씨가 있는 달이 아니기 때문에 시작한다는 느낌이 강하다"고 말했다.
'가장 행복한 때'를 묻는 질문에는 "그냥 지금 이 순간이 좋다"며 "일할 수 있을 때 일하고, 가까운 사람들과 맛있는거 먹을 수 있을 때 행복하고, 서로 호흡이 잘 맞아서 재미있는게 잘 나올 때 제일 행복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최근 예능 첫 도전에 나선 tvN '윤식당'이 좋은 호흡을 통해 성공한 기쁨을 내비쳤다.
해당 영상 속에는 화보 촬영 중인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유미는 진지한 눈빛부터 환한 미소의 귀여움까지 '윰블리'다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정유미는 tvN '윤식당'에 출연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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