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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걸그룹 구구단 멤버들이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나는 "팬분들이 저희 응원 오실 때 항상 식사를 못 하고 오실 때가 많다"며 "언젠가 한 번 저희가 직접 도시락을 싸서 선물을 해주는 게 어떨까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미미도 "저는 팬들에게 직접 음식을 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세정은 "팬들과 함께 떠는 1박 2일 팬 미팅은 어떠냐"며 "나중에 꼭 해드리는 게 정말 중요한 거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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