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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애타는 로맨스'의 성훈이 오늘 방송될 5회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차진욱은 삼시세끼 개인 도시락 수발로 이유미를 괴롭혀 이유미의 '삼시새끼'로 전락했다. 이러한 상황에 음식을 다 먹어치울 기세로 심술궂은 표정을 짓고 있는데다 소화제까지 들이키고 있는 역대급 '삼시새끼'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
더불어 차진욱은 연이은 먹방 끝에 살벌한 후폭풍을 겪는다고 해 오늘 방송될 차진욱 먹방 사건 전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차진욱과 이유미는 서로를 오해해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유미는 차진욱의 집에 갔을 당시 동구가 망가뜨린 보석함이 정다솔에게 줄 선물로 오해하고 안절부절 하고 있으며, 차진욱은 '3년 전 원나잇' 후 그 안에 숨겨둔 뽕을 이유미가 발견해 자신을 놀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이러한 상황에 차진욱이 계속해서 음식을 빌미로 이유미를 붙잡는 이유가 단순히 오해에서 비롯된 모욕감 때문인지 아니면 또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인지 그의 숨겨진 속마음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성훈의 먹방이 펼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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