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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윰블리' 배우 정유미가 '新러블리' 스타로 등극했다.
'뽀블리' 박보영은 2위를 차지했다.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한결같이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는 박보영은 평소 촬영장에서도 애교 넘치는 성격과 밝은 모습으로 '인간 비타민'으로 통한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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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6위는 차원이 다른 사랑스러움을 뽐내는 김슬기가 차지했다. 'SNL 코리아'를 통해 국민 욕동생으로 등극한 김슬기는 드라마에서는 작은 체구와 깜찍한 외모로 그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7위는 인형 같은 외모 자체가 러블리한 트와이스 쯔위였다. 특히 쯔위는 평소에는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이지만, 팬들 앞에서만큼은 특급 애교를 펼치며 '러블리 막내'로 등극했다.
8위는 '역주행 아이콘' 하니가 차지했다. 하니의 치명적인 러블리함은 섹시함 뒤의 털털한 성격. 최근에는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양파짤'로 러블리함을 뽐내며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9위는 최근 남주혁과 열애를 인정한 이성경이었다. 신비로운 비주얼에 다재다능한 끼를 갖춘 이성경은 최근 '김복주'라는 캐릭터를 통해 러블리한 매력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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