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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민트 핑크빛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이고 있는 심장 폭격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 성훈(차진욱 역)과 송지은(이유미 역)의 아슬아슬한 2종 스킨십이 포착됐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유미의 손을 잡고 잠든 차진욱의 모습과 그에게 입 맞출 듯 다가가는 이유미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병실 키스신이 탄생할지에 대한 기대가 쏠리고 있다.
더불어 집무실에서 마치 백허그라도 하는 듯 이유미를 팔 안에 꼭 가두고 무언가 말하는 차진욱의 모습은 그동안의 아웅다웅하던 두 사람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달콤한 분위기로 무엇이 두 사람을 이렇게 만들었을지 본방사수 욕구를 불타오르게 하고 있다.
지난 5회에서 차진욱과 이유미는 '뽕 사건'으로 쌓이고 쌓인 오해와 주혜리(정다솔 역)의 질투심이 불씨가 된 '도시락 폭탄'까지 터지며 불똥을 맞고 초토화 된 상황. 이에 상반되는 두 사람의 달달한 스킨십으로 심장을 부여잡게 될 '애타는 로맨스' 6회는 2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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