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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슈슈 언니쓰 입니다~"
한채영은 "음악 프로그램은 처음이고 떨리기도 한다. 열심히 할게요. 화이팅"이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언니쓰' 만의 매력에 대해 강예원은 "폭식돌이라는 점"을 꼽았고, 김숙은 "저희는 10~40대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그래서 팬들도 70대까지 가능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언니쓰'의 킹링포인트 홍진경 안무에 대해 언급하자 홍진경은 "일명 오징어 댄스다. 파리 클럽에서 췄던 안무를 착안해서 만든 것이다"라고 설명하며 살짝 맛뵈기를 보여 첫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