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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비투비 서은광이 몸짱으로 변신했다.
운동 전 멍한 표정의 서은광. 그러나 운동 후에는 한 층 늠름해진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서은광은 다소 운동 전 통통했던 모습과는 달리, 운동 후 근육질 상체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서은광은 오는 5월 19일부터 7월 23일 일요일까지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햄릿'에서 햄릿 역할을 맡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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