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생과 현생의 연결고리가 밝혀지며 궁금증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tvN '시카고 타자기'. 오늘(20일, 토) 저녁 8시 30분 방송될 12회에서 전생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사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오늘(20일) 방영될 12회에서는 전생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던 사실이 밝혀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12회에서 등장하는 서휘영(유아인 분), 류수현(임수정 분), 신율(고경표 분)의 모습이 담긴 흑백사진을 방송에 앞서 공개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의를 위해 뜻을 모으고 하나가 됐던 세 사람의 좋았던 때를 기록하고 있는 사진이기 때문.
제작진은 "'시카고 타자기' 결말에 관한 대부분의 실마리는 1933년 경성에 포진해 있다"며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1933년 경성에서의 충격적인 사실이 12회에서 밝혀질 예정이기에 남은 '시카고 타자기'를 즐기기 위해서는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