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한의원에서 60만원 결제…멤버들 '당황'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한의원에서 60만원을 계산했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카드 한도를 피하기 위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눈치싸움이 펼쳐졌다.

이날 하하는 친구들과 음식점으로 향했다. 그러나 선뜻 계산을 할 수 없었다.

한도를 초과하면 지금까지 쓴 모든 금액을 지불해야하기 때문. 현재 누적 금액은 3.999.990원. 과연 한도는 400만원이었을까?

고민 끝에 하하는 계산을 했고, 결제에 성공하자 환호했다.

특히 하하가 성공하자, 박명수는 "한도가 500만 원이라는 거다. 녹용이나 살까. 한 번에 99만 원 쓸까"라고 말하며 한의원으로 향했다.

이후 박명수는 한의원에서 60만원을 계산,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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