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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건강미인'으로 널리 알려진 씨스타 효린이 데뷔 후 살이 많이 쪘다고 고백했다.
또한, 같은 씨스타 멤버인 다솜의 제보로 효린의 주량이 '소주 7병'이라는 것이 녹화 중 화두로 떠올랐다. 진실 여부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효린은 "사람이 소주 7병을 마시면 죽는다"며 손사래를 치면서도 "솔직한 주량은 나도 모르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샘킴은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버거를 만들었다. 요리 시작단계에서 과정을 세세하게 설명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던 샘킴은 막바지에 시간에 쫓기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맞서는 이재훈 역시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무'를 사용한 파스타를 선보였다. 간단하게 무채를 만드는 법부터 수란을을 쉽게 만드는 방법 등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팁을 대 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효린의 입맛을 사로잡을 셰프는 과연 누구일지 22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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