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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칸(프랑스)= 조지영 기자] 정병길 감독이 "본적 없는 새로운 액션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악녀'를 만들 때는 레퍼런스가 되는 영화를 찾아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무술 감독과 이야기를 할 때도 기존의 액션이 아닌 새로운 걸 만들자고 했다. 몸으로 익히면서 앵글을 짰다. '하녀'(60, 김기영 감독)에서 봤던 섬뜩한 이미지 등을 떠올렸던 것 같다. 그런 장면을 이어 붙이면서 시나리오를 만들어 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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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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