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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유노윤호가 제대 후 첫 복귀작을 드라마로 택했다.
25일 유노윤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유노윤호가 드라마 '멜로홀릭'에 출연을 확정했다"며 "곧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인 유노윤호는 가수 뿐 아니라 드라마 '야왕' '야경꾼일지' '당신을 주문합니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해왔다. 현역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 달 20일 제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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