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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송인 정주리가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정주리는 1일 자신의 SNS에 "우리의 2주년 결혼기념일을 축하해. 잘살아보자 10년친구. 꽃다발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정주리는 "여보 얼굴 팔려서 돌싱인 척 이제 못한다"고 덧붙여 보는 이를 웃겼다.
지난 2005년 SBS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 슬하에 아들 도윤이 있으며, 정주리는 현재 둘째를 임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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