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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 2주년"…정주리, 훈남 남편에 애정 과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6-01 10:34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송인 정주리가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정주리는 1일 자신의 SNS에 "우리의 2주년 결혼기념일을 축하해. 잘살아보자 10년친구. 꽃다발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은 웨딩 화보 촬영 당시의 모습으로 보인다. 드레스 차림으로 눈부신 몸매를 드러낸 정주리와 턱시도 차림으로 훈남 포스를 뿜고 있는 남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남편이 결혼 2주년 기념으로 선물한 꽃다발도 화사하다.

정주리는 "여보 얼굴 팔려서 돌싱인 척 이제 못한다"고 덧붙여 보는 이를 웃겼다.

지난 2005년 SBS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 슬하에 아들 도윤이 있으며, 정주리는 현재 둘째를 임신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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