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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나 혼자 산다' 이시언-기안84-헨리 세 얼간이의 '공중부양' 3종세트가 공개됐다. 방방장에 방문한 세 사람은 즉석에서 게임 속 요가수련자 캐릭터인 '달심'의 포즈를 따라잡는 콘테스트를 열었고, 여기에 '소원 들어주기' 내기까지 걸었다고 전해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에 세 사람이 방방장에서 진지하게 '달심 포즈' 따라잡기 대결에 참여하고 있는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스틸 속 세 사람은 공중에서 각자 평온한 표정과 수련을 하는 듯한 양반다리 자세로 달심을 따라하고 있다. 특히 이시언은 손 모양까지 완벽하게 재연해 '달심'과 가장 비슷한 자세를 하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과연 승리의 여신은 세 얼간이 이시언-기안84-헨리 중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달심 포즈' 콘테스트의 승자는 오늘(2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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