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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 디바 채리나가 남편인 야구선수 박용근(KT WIZ)에게 주먹을 날린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김원희는 "어느 정도로 때린 거냐?"고 물었고, 채리나는 "진짜 빡 때린다. 나도 모르게 자꾸 힘이 들어가니까"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자 김환과 김원희는 "흔들거나 깨우면 되지 때리냐", "베개를 빼줘도 되는데"라고 조언했고, 채리나는 "아! 그런 방법이 있었군~"이라며 깨달음을 얻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7-06-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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