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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이경의 시크함이 돋보인다.
이이경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매거진 '유유'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이경은 소년미와 남성미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흑백으로 매치한 의상은 소년의 순수함과 남자의 ~함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이경 그윽한 눈빛과 절제된 포즈에서 풍겨지는 아우라는 묘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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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이경은 최근 참여했던 독립영화 이야기와 함께 주연 배우들 간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의 목표는 물론 최근 관심사부터 평소에 즐기는 운동, 생활 패턴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이경은 "처음 대본 받을 때 제일 떨리고 어려운 것 같다. 나름대로 스펙트럼을 넓히려고 20대를 보냈다. 30대에는 좀 더 다양한 경험과 스펙트럼으로 연기자로서의 자리매김을 하는 게 저의 과제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이경의 소년미를 느낄 수 있는 화보와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유유'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