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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숙이 강아지 네 마리를 데리고 윤정수 집을 습격했다.
급기야 윤정수는 "사촌조카 빨리 오라고 해라. 여기에는 강아지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다"라며 돌려보낼 것을 요구했다. 이에 김숙은 "내가 강아지를 20년 키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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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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