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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뭉쳐야 뜬다' 이경규가 바다 수영에 당첨됐다.
멤버들은 바다 입수를 놓고 이경규에게 '31 게임'을 제안했다. 김용만 외 3명은 이경규 입수를 위해 연합작전을 펼쳤다.
숫자 하나, 하나가 소중해진 이경규는 급하게 동생들에게 숫자를 구걸했다. 하지만 이경규는 안정환 말 한마디에 바다 속으로 뛰어들어야 하는 위기에 처했다. 이경규는 안정환에게 살려달라는 듯 손바닥까지 싹싹 빌었지만, 안정환은 단호했다. 결국 이경규는 바다수영에 당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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