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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뭉쳐야 뜬다' 이경규가 바다 수영에 당첨됐다.
멤버들은 바다 입수를 놓고 이경규에게 '31 게임'을 제안했다. 김용만 외 3명은 이경규 입수를 위해 연합작전을 펼쳤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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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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