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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수상한파트너' 남지현이 지창욱의 간절한 고백에 "평생 기다려라"고 답했다.
은봉희는 노지욱에게도 "억울해서 내 마음 안 돌린다. 내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데"라고 몰아붙였다. 이어 노지욱이 "내가 어떻게 해야할까"며 손가락을 볼에 대며 애교를 부리려했지만, 은봉희는 "대꾸도 하지마요. 미워죽겠으니까. 다물라고 또 다물어. 더 미워. 이번엔 7분 아니다. 평생 기다려봐라"고 강조했다.
노지욱과 은봉희는 고찬호가 집을 비워 들어가지 못했다. 두 사람은 집을 보러온 신혼부부로 가장해 고찬호의 집에 들어가는데 성공했지만, 이렇다할 증거는 찾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