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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tvN-XTM 예능 '남원상사'가 종영한다.
하지만 1%를 채 넘지 못한 낮은 시청률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법정제재 등 악재가 겹치며 결국 퇴장하게 됐다.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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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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