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너' 지창욱♥남지현, 커플 설거지 '설렘폭발'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과 남지현이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8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희(남지현 분)각 알콩달콩하게 설거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욱과 봉희는 사람들이 모두 떠난 뒤 남아서 설거지를 했다. 봉희는 지욱과 둘만 남겨진 상황을 어색해 했지만, 지욱은 봉희를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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