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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DJ 이수지가 '내조의 여왕' 조윤희의 소식을 전했다.
한편 '7일의 왕비'는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던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팩션 로맨스 사극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6-12 12:13 | 최종수정 2017-06-1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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