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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서현진이 손미나의 인생학교를 찾았다.
손미나는 "두 드라마를 잼있게 본 터라 그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만나서 수다 떨다 보니 예쁜 얼굴보다 더 반짝반짝하고 올곧은 마인드를 지닌 멋진 여성이었다는!"이라며 "배우도 치열한 고민이 필요한 직업이고 고민 많다는 한국의 30대 여성인지라, 인생학교 수업 열심히 듣겠다고 새끼 손가락 걸고 가셨네요. 많이 기대되는 학생입니다"라고 남겼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출연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