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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펜타곤 후이가 'NEVER' 프로듀싱 후 작곡가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펜타곤 후이가 작곡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국민의 아들(라이관린, 김종현, 이대휘, 황민현, 옹성우, 김재환, 박우진)의 'NEVER'가 8개 전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작곡가로써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프로듀스101 시즌2' 국민의 아들의 'NEVER'는 세련된 사운드가 포인트인 딥하우스 (Deep House) 장르의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지만 어떻게든 잊으려고 하는 한 남자의 절규가 담겨 있으며 트렌디한 멜로디에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후이는 펜타곤의 데뷔 앨범 수록 곡 '귀 좀 막아줘', 'You are'와 지난 12일 발매 된 펜타곤의 세 번째 미니앨범 'CEREMONY'의 수록곡 '고마워'의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며 '작곡돌'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후이가 속한 펜타곤은 지난 12일 세 번째 미니앨범 'CEREMON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예뻐죽겠네' 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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