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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냉부해' 송은이가 배우 정우성보다도 김영철이 좋다고 고백했다.
또 송은이는 "결혼은 서로가 지킬 건 지키고 편한 관계가 좋을 거 같아서 김영철이 신랑감으로 더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숙은 "송은이가 가상 결혼 후 달라졌다. 손을 가리고 웃는게 기분이 나빴다. 다른 여자 보는 느낌이었다"며 "애교 머리도 한 가닥 내렸는데 재수가 없었다"고 지적해 폭소케 했다.
기사입력 2017-06-1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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