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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파수꾼'이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장도한(김영광)이 검찰총장 윤승로(최무성)에게 정체를 들키고, 과거 조수지(이시영)의 딸이 죽는 장면을 목격한 사실이 그려져 시청자들에 충격을 안겼다. 특히 정의의 편이라 생각했던 채혜선(송선미)마저 윤승로와 한 패였다는 게 드러나면서 반전을 선사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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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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