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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오의 희망곡' 이석훈이 '프로듀스 101'의 '나야나' 커버 댄스를 춘 것에 대해 언급했다.
황치열은 이석훈의 댄스실력을 칭찬했고, 이석훈은 "34살에 춤을 만났다. 다음에는 크럼프에 도전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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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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