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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최우식에 이어 곽시양의 하드캐리가 기대된다.
21일 KBS '쌈, 마이웨이' 측은 "최우식이 특별출연한다"며 "11회부터 출연하며 오늘 부산 촬영부터 합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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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쌈, 마이이웨이' 애청자들은 곽시양의 등장에 '최우식 급 하드캐리'를 기대하는 상황. 앞서 곽시양은 전작 tvN '시카고 타자기'에서 스타작가 한세주(유아인)와 대립각을 세우는 라이벌 백태민 역을 맡아 유아인에 전혀 밀리지 않는 존재감과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곽시양 역시 최우식의 바통을 이어받아 하드캐리를 보여주며 '쌈, 마이웨이'의 후반 인기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