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프듀2' 사무엘이 팬들의 사랑과 관심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사무엘(김사무엘)은 21일 '사무엘-아임 레디(I'm Ready)'라는 제목으로 V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사무엘은 생전 처음 받아보는 폭발적인 관심에 V앱 생방송임에도 불구하고 하트 수가 300만개를 넘기자 "우후~ 예스!"하며 환호했다. 뒤이어 "시청하는 팬이 1만7000명, 댓글이 8만 3000여개"라며 기뻐했다.
사무엘은 중국어와 영어로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3개 국어 능력자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은 시작 3분여만에 인터넷 문제로 중단됐다. 이에 사무엘은 인터넷이 잘 터지는 장소를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