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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 출신 김동한, 김상균이 웹예능 '존잘러스'에 출연하여 꽃미남 외모를 인증 받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동한과 김상균은 눈 길이와 손가락 길이, 발목 둘레 등을 측정하며 흠 잡을 데 없는 황금비율을 자랑했다.
뒤이어 이들은 실제로 사용 중이던 가방 속 소지품을 꺼내 보였고, 각각 여권 사진과 신분증 사진을 공개하며 흑역사 없이 완벽한 모태미모를 뽐냈다.
최근 SNS에서는 '존잘러'와 '존잘러스', '존예보스' 등 인기 아이돌의 비주얼을 조명하는 '존잘' 시리즈가 연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작사 모모콘은 "짧고 간결한 구성과 자막 최소화를 통해 스타의 외모만을 오롯이 화면에 담아내고자 노력한다"며, "부연설명 없이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웹예능 '존잘러스' 김동한, 김상균 편은 네이버 TV,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