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미소"…박수진, 청순가득 일상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수진이 자신이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마이팔레트는 해바라기. #아트클래스#힐링#커피마시며#음악들으머#그림그리기#해바라기#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앞치마를 하고 자신이 그린 그림을 들어 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수수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1년만인 2016년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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