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방송인 박혜진이 여성판 '썰전' MC로 낙점됐다.
27일 온스타일 측은 스포츠조선에 "온스타일 신규 프로그램 '뜨거운 사이다'의 MC로 박혜진(아나운서), 김숙(개그우먼), 이영진(배우), 이여영(CEO), 이지혜(기자), 김지예(변호사)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뜨거운 사이다'는 개편을 준비하고 있는 온스타일의 신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온스타일 새 프로그램으로 사회, 문화 이슈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이슈 토크쇼. 여성판 '썰전'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오는 8월 초 론칭을 목표로 준비중에 있다.
최신 이슈를 비롯해 화제의 인물까지 다양한 주제들을 풀어내는 여성 출연자들의 주체적 사고와 대담한 입담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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