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쳐"…'효리네 민박' 이효리♥이상순, 달달한 부부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효리네민박'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공개됐다.

JTBC '효리네 민박'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띵동-드디어 첫 번째 손님들 등장합니다! 과연 이효리 회장님, 이상순 사장님은 민박 첫날 잘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직원으로 합류하는 아이유까지 오늘 저녁 8시 50분 '효리네 민박' 둘째 날 오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이효리와 이상순의 사랑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이마를 맞대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하고, 빨래를 널 때도 항상 함께 붙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반려견과 나란히 산책하는 모습 등 다정한 부부의 모습으로 부러움을 안겼다.

한편 '효리네 민박'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늘(2일) 오후 8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