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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이세영이 윤시윤을 위해 지극정성으로 간호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퀭한 안색을 띄고 있는 윤시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미처 신경 쓸 겨를 도 없는 듯 잔뜩 헝클어진 윤시윤의 헤어스타일과 두꺼운 이불을 몸에 두르고 있는 그의 자태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불어 숟가락을 입에 문 채 어딘가를 보고 있는 윤시윤의 귀여운 얼굴이 웃음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이세영은 요리에 한창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냄비 뚜껑을 들고 무언가를 조리하고 있는데, 주걱에 붙은 밥알이 죽을 쑤고 있음을 예상케 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윤시윤 옆에 쪼그려 앉아 잠이든 이세영의 자태와 그의 옆에 놓여있는 양동이와 수건이 포착돼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최고의 한방에 모여 사는 20대의 이야기로 웃음과 세대간의 공감을 자아낼 '최고의 한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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