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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새 가왕을 맞은 '복면가왕'에 새로운 판정단들도 대거 합류한다.
9일 저녁 4시 50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을 달성한 기존 가왕 '노래9단 흥부자댁' 소향을 꺾은 고칼로리 보이스 'MC 햄버거' 에게 맞설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이번 판정단석에는 연예계 최강 동안 산다라박과 톱모델 송경아, 아이돌 조상님 데니안, 서경석, 앤씨아가 자리해 더욱 강화된 추리를 펼칠 예정이다.
서경석은 복면가왕의 '소수의견'으로 활약 중인 절친 이윤석을 뛰어넘는 엉뚱한 발언으로 '극소수의견'이라는 호칭을 새로 획득해, 그의 추리 또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국가대표 톱모델 송경아는 한 복면가수의 실루엣을 보고 "몸매 프로포션이 너무 좋다. 모델 후배인 것 같다" 라며 감탄을 보냈다고 전해져 새로운 복면가수들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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